해외로 나갈 때 필요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여권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 관광, 출장, 유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해외를 나가는데요.
목적에 따라 일반여권, 거주여권, 관용 또는 외교관 여권으로 나뉩니다.
목적은 달라도 여권에 들어가는 여권 사진은 하나입니다.
여권 사진 사이즈는 가로 3.5cm 세로 4.5cm, 6개월 내 촬영한 천연색 상반신 사진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탈모 사진으로 머리의 길이가 3.2 ~ 3.6cm, 배경은 하얀색 여야 하고, 하얀색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
오랜만에 여권 사진 정보를 찾아보니 과거에 없던
어른과 유아를 구분하여 각각 다른 규격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 이력서에 첨부하는 증명사진 같은 경우, 배경색이 들어가 있거나 배경에 그라이데이션이 포함된 경우도 있고, 조금 더 잘 나오기 위해 고개를 살짝 돌려서 찍은 경우 등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 여권용 사진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젊었을 때의 사진이나 잘 나왔던 사진을 계속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외모가 많이 바뀌지 않아 계속 사용했고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니 사용을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여권 사진의 규정을 보니 원칙은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하는 것이 나와있네요.
여권사진 안내의 예를 보여주는 모델의 얼굴이 남성 모델로 일괄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여권사진 안내의 예를 보여주는 모델의 얼굴이 여성 모델의 얼굴로 통일성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외모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은 데,
새로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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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운동과 사진을 좋아하는 지구별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