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쿼시 하는 개발자 리차드홍입니다.
오늘은 스쿼시가 뮤직비디오 소재 또는 음악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는 내용으로 그룹, 노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스쿼시가 뮤직비디오 소재 또는 음악 주제가 되기도 한다
LIVETUNE+
2016년 5월에 발매된 LIVETUNE+의 첫 번째 EP 앨범에 수록된 두 번째 트랙 Sweet Clapper 곡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스쿼시 코트에서 춤과 노래를 불러주니 상큼하네요 ^^
...And The Hangnails
2011년에 활동을 시작한 ...And The Hangnails 밴드
2017년 발매한 "Dog" 앨범의 수록곡 Enjoy It While It Lasts 곡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위 그룹, 밴드의 경우는 스쿼시가 뮤직비디오 소재로 이용된 사례였습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밴드는 대 놓고 스쿼시가 뮤직비디오, 소재가 아니라 스쿼시를 주제로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하지만
음악은 .. 음악은 .. 망했....;;;;;;
The Eradicator
대 놓고 스쿼시를 주제로 음악 하는 밴드인 The Eradicator
미국의 시카고, 밀워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펑크 록 밴드입니다.
2017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3개의 앨범을 냈네요.
뮤직비디오는 2017년 첫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나는 스쿼시 맨이다" 뮤직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IBPOeGLOJEA
앨범을 보면 스쿼시 주제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스쿼시 코트가 닫혀서 스쿼시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곡도 있네요.
콘셉트는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는 듯합니다.
뮤직비디오 내에서는 오래전 사용되었던 올드한 스쿼시 라켓이 등장하네요.
음악적 수준을 물으신다면
음.. 그냥 이런 재미난(?) 콘셉트 밴드도 있다 정도만 생각하세요.
음악은 망했...
White Pigeon
2009년에 활동 시작한 영국의 록 밴드 White Pigeon
드롭샷을 자랑한다는 내용, 공을 너무 가까이하지 말라는 내용 등 스쿼시가 주제인 2012년 곡입니다.
스쿼시를 주제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는 저...
참 별나죠? ^^
스쿼시 센터(코트) 정보 지도
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2018년 한 해도 스쿼시로 많은 땀 흘리느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2019년 새해에는 코트에서 흘린 땀 방울 수만큼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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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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