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키 여행 4편 ] 일본스키여행은 그림같은 설국 여행이다

[일본 스키 여행 4편 ] 일본스키여행은 그림같은 설국 여행이다. 

일본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유

일본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유는 많습니다.

파우더와 같은 설질, 인공눈이 아닌 자연설, 복잡하지 않고 대기시간이 빠른 슬로프

그 수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멋진 풍경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키장 풍경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래서 이번 글과 사진은 스키장 풍경 사진 위주로 올려볼 까합니다.

자오 온천 스키장 지도

우선, 스키장 지도를 보고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도는 인터넷에서 구한 지도로 참고로 보시기 괜찮습니다.

영문버전 지도입니다.

산 아래의 마을이 자오온천마을이고, 마을 전체가 스키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칸, 호텔, 음식점, 렌탈샵, 기념품가게 그리고 온천들이 있습니다.

슬로프 중 한 곳인데, 사람 한명이 없습니다.

슬로프 맞습니다. -.-;;;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인데, 역씨 사람이 없습니다. 하하

함께한 일행 뿐, 다른 분들은 안 보입니다. ^^

전 편에서 이야기 했듯 리프트에 안전바는 없습니다.

그래도 사진은 찍으면서 올라갑니다 ^^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이 곳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개를 돌리면 모두가 그림과 같습니다.

이 곳은 위 스키장 지도 상 좌측 끝 부분입니다.

스키장이 아니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한마디로 설국 입니다.

스키장이 너무 넓어 지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스키장 이 곳 저곳을 다니다가 접하게된 이 곳은 위 스키장 지도 상 좌측 정상 부분입니다.

이 쪽은 거의 평지와 같은 지역이라 거의 걸어 다녀야 하는 수준이라 사진 찍고 눈하고 놀기에는 좋습니다만 더 힘들었던 곳입니다.

이글루 발견 !!

이 곳에 이글루가 있네요.

안에 들어 갈 수 있고 2~3명이 앉아 있을 정도 되는 크기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사진 ... 참 묘한 느낌입니다.

설상차에서도 기념사진 찍어주시고 ~

여기가 스키장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진이며, 사람들이 있다는 사진 ^^

 

이번 스키 여행에는 두개의 스키를 가지고 갔는데, 숏스키입니다.

숏스키가 저는 더 편해서 계속 이 걸로 쭉 ~~ 가렵니다.

그리고 스키를 탈 때는 물병하나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 데, 플라스틱 포켓용 소주병을 이용한 물병입니다.

스티커로 커스컴을 조금 했는데 괜찮아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