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자"
운동과 사진을 좋아하는 지구별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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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14편] 차낭과 함께 시작하는 발리의 아침 풍경 #2
발리의 활동적인 느낌의 꾸따비치와는 사뭇 다르게 조용하고 편한 느낌의 사누르 비치 입니다. 복잡하고 정신이 좀 없는 곳이 싫다면 사누르 비치에서 여유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꾸따비치는 사림들이 많아 제트스키는 이용하기 어렵지만 사누르에서는 가능합니다.여행일정을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쉼"을 할 수 없잖아요 ^^여유로운 바다를 만나시려면 사누르 비치가 좋습니다. 페어셀링, 전통배 체험도 좋습니다. 그렇게 새벽 해돋이 부터 아침의 사누르 비치를 즐기고 동네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차낭(Canag)과 차루(Caru) 전통 복장을 하시고 차낭을 준비하는 호텔 스텝분 ~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정자세로 나름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었는데, 신들에게 바치..라오스 여행(2), 라오스 사원 왓시사켓, 왓시므앙 둘러보기
라오스 라오스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은 1818년에 지어진 왓시사켓 사원입니다. 가장 오랜된 사원이 200년 밖에 안되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네요. 위 지도에서 보듯 라오스는 중국,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총 5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는 나라이며 바다가 없습니다. 주변 국가의 침략, 국가 간의 전쟁 그리고 내부 분열 등 수많은 풍파 속에서 역사적 유적과 유물들은 남아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여행 포인트 라오스 여행에서 주로 보고 경험하는 것이, 사원 둘러보기, 메콩강, 야시장, 동굴 관광 그리고 불루라군에서 물놀이, 쏭강에서의 카야킹, 튜빙 등 액티비티 즐기기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지역으로 보면 수도인 비엔티안, 방비엥, 폰씨완, 루앙프라방 정도를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왓시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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