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번외 편]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레스를 이용하면 나오는 음식들 (라면, 죽)

[발리 번외 편]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레스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레스를 이용하면 케리어에 Priority 탭을 딱 ~!!
최우선적으로 짐을 관리해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소중하게 다뤄주시는 것이지요 ㅋㅋ

또, 비즈니스 클레스는 별도의 VIP 대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빵빵하고, 식사와 음료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으며, 편안한 쇼파에서 충분히 대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 비행기 였는데, 파송송 넣어서 라면 끓여 주네요.

물론 봉지라면 ㅎㅎㅎ
출출하던 차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후루룹 후루룹 ~

 

그런데 비즈니스 클레스인데 고작 "라면" 이라고요?

모르시는 말씀 !!

 

보통 기내 음식 중엔 라면처럼 뜨거운 국물 음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모의 승무원이 라면을 끓여다 준다"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접 받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하늘 위에서 라면을 끓이는 것이 쉬운 건 아니거든요 ^^

 

그러니 아주 특별한 것이지요.

 



그리곤 푹 자고 났더니 아침에 죽 나왔습니다. 간장으로 간을 살짝 맞추고 맛잇게 먹었습니다. 냠냠 ~


 

 

그리고 중간에 간식달고 하면 주는 땅콩 ^^

발리 여행을 갈 때는 에어아시아 경유편으로, 돌아올 때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레스로 하니 극과 극 체험 입니다.

마지막을 편안하게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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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운동과 사진을 좋아하는 지구별 여행자